SNS 통해 근황 전한 강정호 “개 발 냄새 좋은건 나만 그런 건가…”

동아경제

입력 2015-10-16 09:38 수정 2015-10-16 09:3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강정호. 사진=강정호 SNS

SNS 통해 근황 전한 강정호 “개 발 냄새 좋은건 나만 그런 건가…”

부상으로 쉬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특이한 취향(?)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강정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애완견과 함께 소파에 누워있는 동영상을 공개하며 “개 발 냄새 좋은건 나만 그런 건가. . .”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강정호는 눈을 감고 애완견과 함께 소파에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잠시 후 뒤로 한 애완견의 발을 잡고 있던 강정호는 애완견을 발을 코로 가져다가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이더니 다시 잠을 청하는 듯 보인다.

이러한 영상은 강정호가 남긴 ‘개발 냄새가 좋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올 시즌 타율 0.287을 기록한 강정호는 지난달 18일 경기도중 주자와 충돌해 무릎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으며, 내년 시즌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