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배성재, 영화 ‘특종’ VIP 시사회 동행… 알고보니 디스 형제?
동아경제
입력 2015-10-15 15:50 수정 2015-10-15 15:51
배성우 배성재.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우 배성재, 영화 ‘특종’ VIP 시사회 동행… 알고보니 디스 형제?
아나운서 배성재가 형 배성우의 영화 ‘특종’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종’ VIP 시사회. 브라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성우와 배성재 형제가 나란히 서있고, 김지연, 최영주, 조정식 아나운서가 함께하고 있다. 다섯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란히 서있는 배성우, 배성재 형제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성우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배성우는 배성재와 전화연결을 했고, 배성재는 “형이 심지어 내 커플티를 잠옷으로 입고 다닌 적도 있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성재는 또 ‘나쁜 손’에 대해 울분을 토로하는 한편,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한 배성우를 향해 진심 어린 속마음을 드러내는 등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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