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화이트 홀’ 발매 앞두고 음악감상회… 최초로 라이브 무대 선보인다
동아경제
입력 2015-10-14 13:46 수정 2015-10-14 13:47
알리. 사진=알리 SNS
알리, ’화이트 홀’ 발매 앞두고 음악감상회… 최초로 라이브 무대 선보인다
가수 알리가 음악감상회를 통해 새 앨범의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는 15일 자정 네 번째 미니 앨범 ‘화이트 홀(White Hole)’발매를 앞두고 오늘(14일) 서울의 한 콘서트홀에서 음악감상회를 갖는다.
알리는 이번 음악감상회를 통해 ‘내가, 나에게’를 최초로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앨범 수록곡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거의 모든 곡에 작곡자로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담아낸 알리는 ‘화이트 홀’을 통해 짙은 호소력과 마음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알리는 새 앨범 홍보에도 여념이 없다.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화이트 홀’의 티저 이미지 및 촬영 현장 사진 등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알리는 ‘4th mini album trailer’라는 문구와 함께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수영장 등 각 촬영지에 담긴 사진 등을 SNS에 공개했다.
한편 알리의 네 번째 미니 앨범은 신곡 4곡과 리메이크 1곡으로 이뤄져 있으며 15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美연준 6연속 기준금리 동결… 파월 “금리 인상은 안될것”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무료 배달 이어 ‘멤버십 구독’ 경쟁… 배달 플랫폼 ‘생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