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과 자연 속에서 행복한 시간?… “그 시간이 좋아서 아예 멈춰버렸으면”

동아경제

입력 2015-10-07 13:11 수정 2015-10-07 13:1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이영애. 사진=제이룩

이영애, 딸과 자연 속에서 행복한 시간?… “그 시간이 좋아서 아예 멈춰버렸으면”

배우 이영애가 딸과 함께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화보로 공개됐다.

이영애와 딸이 함께 한 화보는 제이룩(JLOOK) 10월호에 실리는 칼럼으로,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공개되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숲 속에서 딸을 안고 지긋이 눈을 감고 자연을 느끼고 있는 이영애와 딸 승빈 양, 모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포함됐다.

리아 칼럼은 이영애가 자신이 살고 있는 경기도 양평 문호리의 풍경과 자연과 함께 하는 아이들의 행복에 대한 글로 이번 호에는 “이 곳엔 저희처럼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 이곳에 온 또래 부부 의사도 있고, 아이의 건강을 위해 내려온 젊은 부부도 있어요”라며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있을 때는 제 시간이 시속 0km이길 바라죠. 그 시간이 좋아서 아예 멈춰버렸으면 싶거든요. 하지만 배우로 드라마 촬영을 할 때는 제 시간이 시속 200km쯤 되었으면 하고 원해요”라며 개인적 심경도 담겼다.

한편 이번 문호리에서의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이영애와 딸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제이룩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