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폴포츠와 얼굴 맞댄 인증샷, 불후의 명곡 듀엣으로 출연예정이라는데…
동아경제
입력 2015-10-03 15:13 수정 2015-10-03 15:25
알리·폴포츠와 얼굴 맞댄 인증샷, 불후의 명곡 듀엣으로 출연예정이라는데…
가수 알리가 세계적인 테너 폴포츠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알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소리 배우기 전. 어린 시절 그녀의 '밤의 여왕 아리아'를 들으며 성악가도 꿈꾸었다는.. 난 정말 노래가 좋았나 봐! 가문의 영광 #조수미 선배님 편. #폴포츠 #알리의 듀엣. #불후의 명곡 기대되시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그리고 테너 폴포츠와 함께 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폴포츠와 가까이 맞댄 채로 미소를 짓고 있다.
알리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수미 편에서 우리나라 대표적 국민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으로 폴포츠와 첫 듀엣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가수 알리가 세계적인 테너 폴포츠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 알리 SNS
알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소리 배우기 전. 어린 시절 그녀의 '밤의 여왕 아리아'를 들으며 성악가도 꿈꾸었다는.. 난 정말 노래가 좋았나 봐! 가문의 영광 #조수미 선배님 편. #폴포츠 #알리의 듀엣. #불후의 명곡 기대되시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그리고 테너 폴포츠와 함께 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폴포츠와 가까이 맞댄 채로 미소를 짓고 있다.
알리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수미 편에서 우리나라 대표적 국민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으로 폴포츠와 첫 듀엣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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