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꼭지’ ?, 15년 전 사진 공개…이훈 “섹시스타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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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2 11:11 수정 2015-10-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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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사진=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 방송화면

배우 김희정이 ‘꼭지’ ?, 15년 전 사진 공개…이훈 “섹시스타 장담”

배우 김희정의 15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일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드라마 ‘꼭지’에 출연했던 김희정의 아역배우 시절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부터 차근차근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배우들을 조명했다. 서구적인 외모로 섹시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김희정도 과거 드라마 ‘꼭지’(2000)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꼭지’ 속 김희정은 감탄을 자아내는 연기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훈은 “몇 년 안에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스타가 될 것이다. 장담한다. 아역 때도 엄청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고 다재다능한 매력도 가지고 있다. 또 외모도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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