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대만 클럽에서 의문의 女와 함께 포착… 日에선 상의 벗은 채 침대에?
동아경제
입력 2015-10-01 16:33 수정 2015-10-01 16:34
승리. 사진=이저우칸
승리, 대만 클럽에서 의문의 女와 함께 포착… 日에선 상의 벗은 채 침대에?
빅뱅의 승리가 대만 클럽에서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빅뱅의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보도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긴 머리에 흰 티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해 일행, 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냈다.
클럽에서 시간을 보낸 승리는 이후 한 남성과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고, 여성들이 탑승한 차가 그 뒤를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클럽에서 지인들과 공연 후 개인적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차를 같이 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2년에도 사생활이 폭로된 바 있다. 2012년 일본 주간 ‘프라이데이’는 ‘빅뱅 V.I(승리의 일본활동 이름)의 침대 사진과 버릇’이라는 제목으로 승리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당시 상의를 벗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승리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가전을 제대로 쓰는 방법”… LG전자, 구매자 10명중 3명 ‘구독’ 이용
- 전세사기 피해자 8번째 사망…“마지막 날까지 8400만원 못 돌려받아”
- 육아휴직 중인 직원 승진시키는 회사…“자녀당 2년, 모두 근속연수”
- 농식품부 “채솟값 6월에야 평년 수준…당근·양배추 할당관세”
- 슬그머니 또 증가한 ‘빚투’…어디서 늘었나보니
- 강북 84㎡ 아파트 전세 3억→4.5억… 서울 고점의 76%까지 뛰어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