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상형 질문에 “목소리가 좀 허스키하고 노래를 잘 불러야 해요”
동아경제
입력 2015-10-01 16:20 수정 2015-10-01 16:21
김유정.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김유정, 이상형 질문에 “목소리가 좀 허스키하고 노래를 잘 불러야 해요”
배우 김유정이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김유정의 인터뷰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유정은 최근에 뭔가 달라졌다는 질문에 “얼굴에 젖살이 조금 빠진 것 같다”며 좀 더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어필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김유정은 아릅답게 자랐단는 말에 “더 아름답게 자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목소리가 좀 허스키하고 노래를 잘 불러야 해요”라고 밝혔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한 영화‘비밀’이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비밀’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로, 극적으로 범인을 검거한 형사가 남겨진 살인자의 딸을 데려다 키우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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