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컴백, 첫 정규 앨범 ‘비비드(VIVID)’ 공개… SNS 통해 셀프 홍보
동아경제
입력 2015-09-30 14:35 수정 2015-09-30 14:37
에일리. 사진=에일리 SNS
에일리 컴백, 첫 정규 앨범 ‘비비드(VIVID)’ 공개… SNS 통해 셀프 홍보
에일리가 첫 번째 정규앨범 ‘비비드(VIVID)’를 공개하며 컴백했다.
가수 에일리는 30일 낮12시를 기점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의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에일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저의 첫 정규 앨범 ‘VIVID’ 가 공개 되었습니다”라며 “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배경에 노란색 의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비드’에는 타이틀 곡 ‘너나 잘해’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락발라드, 발라드, 레트로소울, 팝,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있다.
또한 이번 앨범 전반에 걸처 작사와 작곡에 참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자신의 색깔을 입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너나잘해’ 뮤직비디오 속에서 에일리는 자존감 강한 여성을 연기했으며 가죽 핫팬츠와 망사 스타킹, 밀착 드레스 등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 한편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한편 에일리는 내일(10월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정규앨범 활동에 들어간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