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중식이밴드 · 지영훈 콜라보 무대 선보인다…노래는 ‘빗속의 여인’
동아경제
입력 2015-09-24 14:59 수정 2015-09-24 15:01
슈퍼스타K7 콜라보 배틀. 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중식이밴드 · 지영훈 콜라보 무대 선보인다…노래는 ‘빗속의 여인’
슈퍼스타K7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식이 밴드가 지영훈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24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6회 슈퍼위크 콜라보 배틀 미션으로 4인조 ‘촌스락’ 중식이 밴드와 ‘짐승보컬’ 지영훈이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부르는 모습이 방송 될 예정이다.
앞서 중식이 밴드는 5포세대의 시대상을 반영한 감각적인 자작곡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평소 소심한 모습에서 노래를 부를 때 180도 변하는 ‘짐승남’ 지영훈은 반전매력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영훈의 선창으로 시작해 중식이밴드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 무대는 말미에 파워풀한 리듬과 노래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지는 내레이션까지 더해 완벽한 무대를 꾸민다.
심사위원 백지영이 엄지손가락까지 치켜세운 이들의 무대는 ‘슈퍼스타K7’방송에서 어느 시즌 때보다 치열했던 콜라보 배틀 미션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날 배틀 미션 결과와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 대진 조가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앞서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윤종신은 중식이 밴드의 무대를 보고 “티끌 없는 전인권 선배 같다”고 호평했고, 출연 밴드 가운데 가장 먼저 합격의 기쁨을 맛 봤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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