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8살 연상’ 유연석과 사내 연애 중?… 소속사 측 “사실이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9-22 13:58 수정 2015-09-22 13:59
유연석 김지원.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킹콩 엔터테인먼트김지원, ‘8살 연상’ 유연석과 사내 연애 중?… 소속사 측 “사실이 아니다”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22일 여성지 우먼센스 10월호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며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 각각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납치 당하는 여고생으로 출연하며 인연이 시작됐다. 또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