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득녀, 15시간 진통 끝에 출산… 집밥 백선생 “백쌤 득녀 추카추카추”
동아경제
입력 2015-09-21 13:59 수정 2015-09-21 14:00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득녀, 15시간 진통 끝에 출산… 집밥 백선생 “백쌤 득녀 추카추카추”
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은 전날인 20일 오전 11시 해당 병원 분만실에 입원해 약 15시간에 걸친 진통 끝에 출산했으며, 백종원이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
앞서 소유진은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붉은 색의 양말과 배냇저고리, 침대 위에 놓인 인형들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째는 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출산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종종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 측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백쌤 득녀 추카추카추, 내일은 갈비찜”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백종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