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15시간 진통 끝에 딸 출산, ‘집밥 백선생’측 “백쌤 득녀 추카추카추”
동아경제
입력 2015-09-21 13:13 수정 2015-09-21 13:15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소유진 15시간 진통 끝에 딸 출산, ‘집밥 백선생’측 “백쌤 득녀 추카추카추”
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은 전날인 20일 오전 11시 해당 병원 분만실에 입원해 약 15시간에 걸친 진통 끝에 출산했으며, 백종원이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
앞서 소유진은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붉은 색의 양말과 배냇저고리, 침대 위에 놓인 인형들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째는 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출산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종종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 측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백쌤 득녀 추카추카추, 내일은 갈비찜”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백종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