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출산 앞두고 선물 받은 배냇저고리 사진 공개…둘째는 딸?
동아경제
입력 2015-09-17 14:39 수정 2015-09-17 14:39
소유진. 사진=소유진 SNS
소유진, 출산 앞두고 선물 받은 배냇저고리 사진 공개…둘째는 딸?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소유진이 이번에는 선물 받은 신생아 용품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선물은 너무 두근대잖아 !! ♡”라며“언니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배냇저고리’와 빨간 줄이 있는 왕관 모양의 모자와 빨간 양말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유진은 아이 침대 위에 가지런히 놓인 예쁜 인형들 공개한 바 있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둘째가 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 놓기도 했었다.
이번에도 소유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붉은 색이 많이 보이며 둘째가 딸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소유진은 앞서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고, 현재 둘째를 임신해 이달 출산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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