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소산’ 검은 연기 뿜으며 화산폭발, ‘분화 경계수위’ 3단계로 상향 조정 ↑
동아경제
입력 2015-09-14 15:33 수정 2015-09-14 15:35
일본 ‘아소산’ 화산폭발.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일본 ‘아소산’ 검은 연기 뿜으며 화산폭발, ‘분화 경계수위’ 3단계로 상향 조정 ↑
일본 남부 구마모토현 아소산이 분화했다.
일본 기상청은 14일 오전 9시 43분께 일본 남부 규슈섬 아소 화산이 분화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사망 또는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일본 기상청은 ‘분화 속보’를 발령했다.
분화 속보는 특정 화산에서 기존 분화 규모를 넘는 분화가 발생했을 때 발표하는 것으로, 이번 아소산 화산이 분화하면서 거대한 검은 재구름은 2000m 높이 상공까지 치솟았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이번 아소산 화산 분출과 관련 각종 이미지가 올라오고 있으며, 유튜브에도 관련 동영상이 올라오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경계수위를 2단계 ‘화구주변규제’에서 3단계 ‘입산규제’로 상향 조정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