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결혼 이후 김새롬으로 SNS 도배?… 신혼부부다운 애정 과시
동아경제
입력 2015-09-11 13:37 수정 2015-09-11 13:40
김새롬. 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
이찬오, 결혼 이후 김새롬으로 SNS 도배?… 신혼부부다운 애정 과시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가 “여기는 신혼집이 아니다. 미국 방송이 아니다”라며 당황할 정도였다. 유재석도 “수많은 커플이 애정을 주고받는 걸 봤지만 현장에서 뜨거워지는 걸 보니 당황스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새롬-이찬오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 전 불거졌던 혼전임신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새롬은 “임신 안 했다”고 부인했고, 이찬오는 “좋아서 초고속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경제권에 대해서 “저도 숫자에 약한 사람이어서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한테 맡기려고 했다. 그런데 다짜고짜 나한테 통장을 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남편이 천진난만하게 ‘나는 그런 거 못해서 여보가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면서 “처음엔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통장을 보고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찬오는 결혼 발표 이후부터 최근까지 본인의 SNS를 통해 아내 김새롬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찬오는 ‘우리새롬이젤이쁨, 갓새롬, 와이프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김새롬의 사진을 올리며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뽐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