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오늘(9일) 부친상… 드라마 ‘엄마’는 일정 유동적으로 조정해 촬영
동아경제
입력 2015-09-09 15:33 수정 2015-09-09 15:34
사진=동아일보 DB김석훈, 오늘(9일) 부친상… 드라마 ‘엄마’는 일정 유동적으로 조정해 촬영
배우 김석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석훈의 소속사 측은 9일 “김석훈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김석훈은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11일에 엄수될 예정이다.
김석훈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김영재 역을 맡고 있다. 이에 MBC의 한 관계자는 “현재 김석훈이 출연 중인 드라마 ‘엄마’는 제작진이 배우 컨디션과 의사에 따라 일정을 유동적으로 조정해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석훈은 1998년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