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사진 유출, 1200만 화소 카메라에 A9 칩셋 탑재…한국 출시는 언제?
동아경제
입력 2015-09-09 10:13 수정 2015-09-09 10:15
아이폰6S. 사진=스티브 해머스트로퍼 SNS
‘아이폰6S’ 사진 유출, 1200만 화소 카메라에 A9 칩셋 탑재…한국 출시는 언제?
10일 새벽(한국시각) 공개될 예정인 아이폰6S의 사진이 유출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스티브 해머스트로퍼(steve hemmerstoffer)라는 사람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Apple #iPhone6s pic”라는 해시태그를 넣은 글과 함께 아이폰 6S사진을 공개했고 이 사진은 바로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그는 하루 전인 7일에는 ‘16GB’ 라고 적힌 아이폰6S의 스펙이 적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폰6S. 사진=스티브 해머스트로퍼 SNS
스티브 해머스트로퍼가 공개한 아이폰6S의 사진은 중국 쪽에서 처음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화려한 바탕화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아이폰 6S는 기존과 같은 곡선 테두리를 가지고 있으며 테두리는 메탈 물질로 추정된다.
한편 애플은 오는 10일 새벽(한국시간)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처음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S는 7000 시리즈 알루미늄과 포스 터치 칩이 탑재돼 두께는 0.2mm 정도 두꺼워 질것으로 알려졌으며, 후면 카메라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두 제품 모두 성능과 배터리 수명이 향상된 14나노 또는 16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A9 칩셋이 탑재되며 아이폰6보다 2배 늘어난 2GB 램이 탑재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국내 출시는 10월 이후로 예상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