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카카오로 사명 바꾼다…‘다음카카오’는 기업 방향성 모호해서?
동아일보
입력 2015-09-01 14:43
사진=스포츠동아DB다음카카오, 카카오로 사명 바꾼다…‘다음카카오’는 기업 방향성 모호해서?
다음카카오 카카오
다음카카오가 ‘카카오’로 사명을 바꾼다.
다음카카오는 23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임지훈 신임대표 선임과 함께 ‘카카오’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사명 변경이 모바일 생활 플랫폼 기업으로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기존에 사용한 ‘다음카카오’는 기업의 방향성을 모호하게 만들었다.
다만, ‘다음’이란 명칭은 서비스 브랜드로 계속 유지된다.
다음카카오는 사명 변경에 따른 새로운 브랜드 로고(CI)를 출범 1주년인 10월 1일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 카카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