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 안용준 결혼, 9살 나이차 극복…“앞날 따뜻하게 축복해달라”
동아경제
입력 2015-08-27 08:27 수정 2015-08-27 08:28
안용준 베니 결혼. 사진=안용준 베니 SNS
베니 · 안용준 결혼, 9살 나이차 극복…“앞날 따뜻하게 축복해달라”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배소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안용준의 소속사 측은 26일 “안용준과 베니는 오는 9월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따뜻하게 축복해주시고, 앞으로도 안용준씨는 배우로서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약 4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 안용준과 베니는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베니는 1978년 생으로 1987년에 태어난 안용준보다 9살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 했으며, 안용준의 가수 데뷔곡 ‘피터츠 송’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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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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