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프라이스,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100m 2연패…‘0.05초’ 빨랐다
동아경제
입력 2015-08-25 09:02 수정 2015-08-25 09:04
프레이저 프라이스,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100m 2연패…‘0.05초’ 빨랐다
자메이카의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29)가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100m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2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결승전에서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10초7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앞서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 이어 100m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10초81일 기록한 네덜란드 신예 대프네 시퍼스(23)는 막판까지 스퍼트 했지만 네덜란드의 신기록을 기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한편 3위는 10초86을 기록한 미국의 토리 보위가 차지했다.
여자 100m 2연패. 여자 100m 2연패. 여자 100m 2연패.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자메이카의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29)가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100m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2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결승전에서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10초7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앞서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 이어 100m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10초81일 기록한 네덜란드 신예 대프네 시퍼스(23)는 막판까지 스퍼트 했지만 네덜란드의 신기록을 기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한편 3위는 10초86을 기록한 미국의 토리 보위가 차지했다.
여자 100m 2연패. 여자 100m 2연패. 여자 100m 2연패.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