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하지원 열애설, 근거는 SNS?…소속사는 ‘부정’
동아경제
입력 2015-08-10 13:07 수정 2015-08-10 13:08
진백림 하지원 열애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진백림 하지원 열애설, 근거는 SNS?…소속사는 ‘부정’
배우 하지원과 대만 배우 진백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온라인에서는 하지원과 진백림의 비슷한 인스타그램 글이 정리된 자료가 퍼졌고,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문이 일었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은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 은하계 사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키스’등으로 비슷한 시기에 두 사람으로 비슷한 시기에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의심(?)을 받게 된 것이다.
이에 하지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한 매체에 밝혀 열애설을 부정했다.
한편 진백림은 한국 진출을 위해 하지원과 같은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지원은 진백림과 한중 합작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출연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