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시청률 ‘14%’ 돌파, 동시간대 1위 기록… 순간 시청률은 19.7%
동아경제
입력 2015-08-07 13:58 수정 2015-08-07 13:59
용팔이 시청률. 사진=동아닷컴 DB용팔이 시청률 ‘14%’ 돌파, 동시간대 1위 기록… 순간 시청률은 19.7%
드라마 용팔이의 시청률이 심상치 않다.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용팔이’이의 시청률이 2회 만에 14%.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이날 용팔이의 순간 시청률은 19.7%까지 기록했으며 이는 주원과 김태희의 출연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순간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 부분은 투석 치료 중인 동생 소현(박혜수 분)과 통화하던 태현(주원 분)이 무연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중환자실 수간호사(오나라)를 설득하고 환자를 엑스레이실로 옮기는 장면이었다.
또한 김태희의 출연 장면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투신자살 기도로 3년간 잠들어 있던 재벌녀 여진(김태희 분)이 잠을 깬 뒤 다시 자해하는 장면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용팔이는 투병중인 동생을 위해 돈을 위해서 밤이면 불법 조폭 왕진을 다녔던 외과의사 김태현(주원)과 혼수상태에 빠진 재벌가 상속녀 한여진(김태희)의 이야기를 멜로드라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