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눈이랑 코만 성형…" '택시' 송호범은 용감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8-05 13:13 수정 2015-08-05 13:41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의 성형수술 사실을 밝혔다.
8월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송호범은 아내 백승혜가 눈과 코를 성형수술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송호범은 방송 끝 무렵에 “이 자리를 빌어 시청자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아내에 대한 악플 좀 자제해달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송호범은 “사실 아내가 (성형수술을) 눈이랑 코밖에 안 했다. 성형괴물이라고 그만 놀리시고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택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원투의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