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사상 첫 소형SUV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 9월 출시

박은서기자

입력 2015-08-04 11:56 수정 2015-08-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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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는 9월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74년 지프 브랜드 역사상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지프 최초의 모델 윌리스 MB와 랭글러를 계승한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강인한 외부 디자인, 역동적인 온·오프로드 주행, 오픈-에어 선루프 시스템, 동급 최초의 지형설정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 등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FCA 코리아는 지프 브랜드의 올해 상반기 차량 판매대수가 2454대를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1755대)보다 40% 넘게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중형 SUV 지프 체로키는 올 상반기에만 889대가 판매되며 수입 중형 SUV 시장 판매 2위에 올랐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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