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I Feel You’ MV, 파격격 의상 공개… ‘쫙~’ 붙는 수영복입고 연주!
동아경제
입력 2015-08-04 08:41 수정 2015-08-04 08:44
원더걸스 I Feel You. 사진=원더걸스 i feel you MV 캡쳐 이미지
원더걸스 ‘I Feel You’ MV, 파격격 의상 공개… ‘쫙~’ 붙는 수영복입고 연주!
걸그룹 원더걸스가 3집 앨범 ‘REBOOT’타이틀곡 ‘i feel you’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원더걸스는 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REBOOT’ 타이틀곡 'i feel you'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영상을 통해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화장실에 변기에 앉아 지퍼를 내리며(?) 시작되는 원더걸스의 뮤직비디오는 그녀들의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밴드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과하지도 않은 몸동작으로도 충분히 섹시함을 표출하고 있으며, 가끔씩 선보이는 다양한 몸동작과 그녀들의 수영복에 숨겨진 몸매는 ‘男心’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번 원더걸스의 타이틀 곡 ‘i feel you’에서는 예은은 피아노, 유빈은 드럼, 선미는 베이스, 혜림은 기타를 맡아 직접 연주에 참여했으며, 뮤직 비디오 속에서도 매혹적인 사운드와 함께 그루브한 리듬의 연주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원더걸스는 함께 수록된 ‘Back’의 가사를 통해 자신들의 솔직한 심경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Back’의 가사에는 “누가 뭐래도 나는 나/ 내가 나를 지켜 누가 나를 지켜//3년 동안 이어진 끝없는 암흑 같은 공백/ 다들 물어봐 하긴 하는 거냐 컴백/ 고인됐다 말해 절이라도 해/ 우린 거인됐지 너 밟힘 어쩔래/ 지겹다 지겨워 귀 딱지 앉겠어…”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AI가 돈 벌어준다… 개발사들, 기업 상대 유료서비스 선보여
- 쿠팡, 멤버십 회비 인상에도 이용자 증가… 알리-테무는 ‘주춤’
- ‘신생아 특례대출’ 아파트 잇단 新고가… 강남권도 최고가 속출
- 돈 몰리는 美국채… 올해 넉달만에 작년2배 팔렸다
- “재기도 포기”… 영세기업 파산신청, 코로나 절정기의 2배로
- “4년치 전셋값 한꺼번에 올려 달라면 어떡하죠”
- ‘줍줍’ 열기 지속…강동 힐스테이트 무순위 청약에 1만6000명 몰렸다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