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출산, 지난해 미국서 둘째 낳았다…단란한 모습의 가족사진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07-31 15:23 수정 2015-07-31 15:25
사강 출산, 사진=메이스튜디오
사강 출산, 지난해 미국서 둘째 낳았다…단란한 모습의 가족사진 공개
배우 사강이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는 31일 한 매체에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둘째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신씨는 “모든 가족과 함께 지난 2월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사강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강이 조만간 연기활동 재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사강은 남편, 첫째 딸과의 단란한 일상이 담긴 가족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가족화보에는 사강이 남편, 딸과 함께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강을 쏙 빼닮은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에서 사강 딸은 긴 생머리에 엄마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사강은 신 씨와 지난 2007년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2012년 활동을 접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해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美연준 6연속 기준금리 동결… 파월 “금리 인상은 안될것”
- 무료 배달 이어 ‘멤버십 구독’ 경쟁… 배달 플랫폼 ‘생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