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출산, 지난해 미국서 둘째 출산…첫째 딸 미모 덩달아 화제
동아경제
입력 2015-07-31 14:39 수정 2015-07-31 14:44
사강 출산, 사진=메이스튜디오
사강 출산, 지난해 미국서 둘째 출산…첫째 딸 미모 덩달아 화제
배우 사강이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는 31일 한 매체에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둘째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신씨는 “모든 가족과 함께 지난 2월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사강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강이 조만간 연기활동 재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사강은 남편, 첫째 딸과의 단란한 일상이 담긴 가족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가족화보에는 사강이 남편, 딸과 함께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강을 쏙 빼닮은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에서 사강 딸은 긴 생머리에 엄마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사강은 신 씨와 지난 2007년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2012년 활동을 접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해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