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톰 크루즈, ‘벌써 7번째’…2박 3일동안 머물며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동아경제
입력 2015-07-30 11:05 수정 2015-07-30 11:06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사진=동아 DB
내한 톰 크루즈, ‘벌써 7번째’…2박 3일동안 머물며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을 7번째 방문했다.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3시께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프로모션 차 내한한 것이다.
이날 톰 크루즈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62년生 닯지 않은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 등의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 일정은 2박 3일이다. 톰 크루즈는 30일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참석은 물론, 각종 방송 인터뷰를 비롯해 31일에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개봉은 30일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