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오전 3시에도 환한 미소로 팬들에 화답…‘사진, 사인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5-07-30 09:53 수정 2015-07-30 09:5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사진=동아 DB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오전 3시에도 환한 미소로 팬들에 화답…‘사진, 사인까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을 7번째 방문했다.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3시께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프로모션 차 내한한 것이다.

이날 톰 크루즈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사인과 사진 등의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 일정은 2박 3일이다. 톰 크루즈는 30일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참석은 물론, 각종 방송 인터뷰를 비롯해 31일에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개봉은 30일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