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예뻐서’ 음원차트 1위, 본인도 놀라 “대박..감사합니다 안 믿기네요”
동아경제
입력 2015-07-29 17:04 수정 2015-07-29 17:05
유승우 예뻐서. 사진=유승우 SNS
유승우 ‘예뻐서’ 음원차트 1위, 본인도 놀라 “대박..감사합니다 안 믿기네요”
가수 유승우가 신곡 ‘예뻐서’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유승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1위했어요. 올레뮤직 ㅜㅜ 대박..감사합니다 안 믿기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올레뮤직‘예뻐서’1위 캡쳐 이미지를 공개했다.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의 타이틀 곡 ‘예뻐서’는 김도훈이 작곡하고 김이나, 루이가 작사한 곡으로 소년에서 청년이 된 유승우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유승우는 29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유승우의 작은 음악회’를 서울의 한 콘서트홀에서 진행하며 “내가 나 자신을 볼 땐 어쿠스틱으로 기본으로 한 밴드 음악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래퍼 루이 형도 같이 하고 사랑 노래를 한다. 나이에 맞는 색깔을 찾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장거리여행 세계 1위 미국… 지난해 6700만 명 찾아
- 육아휴직 중인 직원 승진시키는 회사…“자녀당 2년, 모두 근속연수”
- 전세사기 피해자 8번째 사망…“마지막 날까지 8400만원 못 돌려받아”
- “가전을 제대로 쓰는 방법”… LG전자, 구매자 10명중 3명 ‘구독’ 이용
- ‘신생아 특례대출’ 아파트 잇단 新고가… 강남권도 최고가 속출
- AI가 돈 벌어준다… 개발사들, 기업 상대 유료서비스 선보여
- 쿠팡, 멤버십 회비 인상에도 이용자 증가… 알리-테무는 ‘주춤’
- 슬그머니 또 증가한 ‘빚투’…어디서 늘었나보니
- 돈 몰리는 美국채… 올해 넉달만에 작년2배 팔렸다
- “4년치 전셋값 한꺼번에 올려 달라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