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부산에서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 미’ 문 열어
동아경제
입력 2015-07-23 09:37 수정 2015-07-23 09:39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다음달 5일 부터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문 연다.
2014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서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처음으로 문을 연 ‘메르세데스 미’에는 총 1만5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부산 광안리 해변에 팝업 시티 스토어를 문 열고 8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메르세데스 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차량 전시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 카페 건물들 속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에 자리 잡은 ‘메르세데스 미’는 오픈 테라스 카페 콘셉트로 커피 스미스(Coffee Smith)와 협업을 통한 카페와 함께 모던한 공간에서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 판매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곳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을 만나고 자유롭게 시승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부산에서는 ‘더 뉴 C크래스(The New C-Class)’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에 실용성을 모두 갖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차량인 ‘더 뉴 C 클래스 에스테이트(The New C-Class ESTATE)’를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인다.
특히 ‘메르세데스 미’ 오픈 기간 중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에는 디제이 나이트, 매주 토요일(8월 8일, 15일, 22일, 29일)에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이 밖에도 현장 및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하여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의 방문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서 보다 가깝게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 미’ 사이트(www.mercedes-m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 및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mercedesbenzkr)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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