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철인’ 션 보다 빠른 수영 실력…그녀도 ‘철인’ 이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7-22 16:18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철인’ 션 보다 빠른 수영 실력…그녀도 ‘철인’ 이었다?
EXID의 하니가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하니가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수영, 사이클, 마라톤) 선수였음을 밝히며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처음 합류한 하니는 첫 공식 대결을 앞두고 수영실력을 공개했다. 하니는 접영, 자유형, 배영, 평영에 핀 수영까지 소화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소녀시대의 유리, 지누션의 션과 함께 50M 대결을 펼쳤다.
하니는 유리가 다이빙 실수를 한 틈을 타 시작부터 거리를 벌렸다. 션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다. 결국 하니는 먼저 결승점에 다다랐고, 유리는 션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다.
앞서, 오프닝에서 하니는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며 “초·중학생 시절 에너지가 넘쳤다. 어머니가 힘을 빼려고 철인 3종 경기를 시키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