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윤아, 수영과 경합?에서 운전사로 선정…이유가 더 웃겨
동아경제
입력 2015-07-22 13:49 수정 2015-07-22 13:51
채널 소녀시대. 사진=온스타일 ‘채널 소시’
채널 소녀시대 윤아, 수영과 경합?에서 운전사로 선정…이유가 더 웃겨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채널 소시(소녀시대)’에 관심이 집중됐다.
21일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 ‘채널 소시’는 소녀시대 멤버 8인이 완전체로 출연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이날 방송된 채널 소시에서는 소녀시대 멤버가 워크샵을 떠나 ‘바디&소울’이라는 타이틀로 퀴즈를 맞히는 모습이 보여 졌다.
1등에게 상품이 주어지는 이번 퀴즈에서 첫 번째 문제로 ‘2009년 윤아가 꼽은 이상형 필수 요소 3가지는?’이라는 문제가 주어졌다.
이에 유리는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답하며 마지막 대답으로 “이승기”라고 밝혀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태연은 “키 큰 사람, 자상한 사람, 슈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답했고, 마지막 수영은 “슈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 흰색 셔츠가 잘 어울리는 사람, 뿔테 안경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답해, 수영이 정답을 맞혀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영과 경합? 에서 운전자로 선정된 윤아는 “최근까지 열심히 운전연습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멤버들은 “윤아가 미덥지 않은 것이 아니라 수영의 차를 탔었던 적이 있었는데 불안했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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