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제스처만 봤는데…‘이정’ 확실? ‘김연우’ 누르고 8대 가왕에 올라
동아경제
입력 2015-07-21 09:10 수정 2015-07-21 09:11
복면가왕 퉁키.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제스처만 봤는데…‘이정’ 확실? ‘김연우’ 누르고 8대 가왕에 올라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가수 김연우로 밝혀진 가운데 김연우를 누른 ‘퉁키’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퉁키’가 4~7대 4회 연속 가왕 자리를 지킨‘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누르고 가면을 벗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가수 김연우로 밝혀졌고, 김연우는 “모두 아시면서 쉬쉬했던 분위기 참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노래 부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에 김연우를 누르고 가왕자리에 오른 ‘퉁키’는 특유의 제스처로 가수 이정이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왼손을 펴는 제스처나, 고음을 부를 때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고개를 살짝 숙이는 등의 습관을 근거로 들었다.
한편 이날 테이는 ‘죠스가 나타났다’, 정수라는 ‘하루 세번 치카치카’,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는 ‘7월의 크리스마스’등으로 나왔으나 탈락하는 수모를 맛 봤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