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쿨비즈룩 ‘면 슬럽 져지 스트라이프 티셔츠’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7-15 13:46 수정 2015-07-15 13:48
브리티시 TD 캐주얼 ‘헤리토리(HERITORY)’는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에 더위를 잘 타는 남성들을 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면 슬럽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청량감 있는 40수 슬럽 져지(slub jersey) 원단을 사용하고 톤 다운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면 티셔츠다. 두 가지 컬러의 피케 셔츠와 세 가지 컬러의 라운드 티셔츠로 구성됐다.
슬럽은 실의 굵기가 균일하지 않고 군데군데 굵게 되어 있는 부분을 말하며 내추럴한 분위기와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고, 세탁과 관리가 손쉬운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블루 등 차분한 느낌의 모노톤으로 구성됐다. 치노 팬츠, 정장 팬츠, 숏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하의와도 잘 어울리고 무더운 날씨에 쿨비즈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피케 셔츠 9만9000원, 라운드 티셔츠 6만3000원.
헤리토리 관계자는 “요즘 같은 무더위에 땀이 많고 더위를 잘 타는 남성들은 패션에 대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면서 “헤리토리는 젊은 비즈니스맨들의 일상복으로 시원하면서 깔끔한 쿨비즈록 면 슬럽져지 티셔츠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