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20일 최현석 셰프와 맞대결?… 기대 ‘UP’
동아경제
입력 2015-07-14 10:41 수정 2015-07-14 10:45
오세득,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20일 최현석 셰프와 맞대결?… 기대 ‘UP’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에 공개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문세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샘킴과 이연복은 ‘셰프가 빛나는 밤에’라는 주제로 ‘샐러드올리오’와 ‘납작탕수육’을 선보였다.
이연복의 '납작 탕수육'을 맛본 이문세는 “매콤한 아이스크림 같다. 옷을 너무 잘입혔고 안에 소고기가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연두부를 먹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샘킴의 ‘샐러드 올리오’를 두고는 “일단 면이 완벽하게 잘 익었다”며 “바질의 향을 잘 살렸다”고 칭찬했다.
이문세는 결국 샘킴의 요리를 택했고, “맛을 내기 힘든 파스타를 맛있게 한 샘킴에게 0.1점을 더 드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오세득 셰프가 등장하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나왔다. MC 김성주는 “최현석을 잡으러 왔다”고 오세득을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세득 셰프는 오는 20일, 방송을 통해 최현석 셰프와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