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동아경제
입력 2015-07-10 17:00 수정 2015-07-10 17:01
송지효, 사진=동아닷컴 DB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배우 송지효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4년간 함께 해왔던 송지효와의 업무가 종료됐다”며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송지효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기를 응원한다. 새 소속사가 정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와 상호 계약서 없이 신뢰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계약 종료가 아니라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인 것이다.
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는 백창주 대표와 송지효가 결별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송지효와 백창주 대표는 2년 전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배우와 매니저 관계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팬미팅 참석 차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월요커플’, ‘멍지효’ 등의 캐릭터로 예능에 자리매김한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