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차, 2016년형 쏘나타 ‘1.6터보/1.7디젤 보닛을 열어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5-07-09 18:04 수정 2015-07-09 18:06
사진=상(1.6터보), 하(1.7디젤)
현대자동차가 9일 인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2016년형 쏘나타’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회에는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1.6터보와 1.7디젤의 시승 평가가 이뤄졌다.
현대차 쏘나타 디젤은 U2 1.7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6.8km/ℓ, 16.5km/ℓ, 16.0km/ℓ(16/17/18인치 휠)로 2.0CVVL 대비 연비는 33%, 토크는 69% 향상됐다.
판매가격은 스타일 2495만 원, 스마트 2780만 원, 스마트스페셜 2950만 원이다.
또한 현대차는 1.6 터보와 7단 DC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80마력과 최대토크 27.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한 터보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이 차량의 복합연비는 터보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13.4km/ℓ, 13.1km/ℓ, 12.7km/ℓ(16/17/18인치 휠)를 기록했다. 이는 2.0CVVL 대비 연비는 6%, 출력은 7%, 토크는 31% 상승한 수치다.
쏘나타 1.6 터보 판매가격은 스타일 2410만 원, 스마트 2690만 원, 스마트스페셜 2810만 원이다.
인천 송도=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