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양지원,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옆 차선 택시 2대와 추돌
동아경제
입력 2015-07-03 16:47 수정 2015-07-03 16:49
양지원, 사진=동아닷컴 DB
졸음운전 양지원,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옆 차선 택시 2대와 추돌
걸그룹 스피카의 양지원이 졸음운전을 하다 3중 추돌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 경 자신의 쉐보레 차량을 몰고 금호동 자택으로 향하던 중, 졸음운전을 하다가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가던 중 옆 차선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조사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으며,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양지원은 오른쪽 손목에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부상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 기사 등 4명도 가벼운 부상을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양지원은 2008년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걸그룹 스피카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SBS 주말극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통합 이마트’ 출범한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흡수 합병
- 시니어주택 수요 못따라가… “수도권 규제 완화를”
-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 5년간 345건… “내부통제 디지털화 시급”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
- 中 ‘알테쉬’ 초저가 공세에… 네이버 “3개월 무료 배송”
- 삼성-LG ‘밀라노 출격’… “139조원 유럽 가전 시장 잡아라”
- [머니 컨설팅]취득세 절감되는 소형 신축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