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양 측 소속사 ‘아니다’…“친구끼리 같이 차에 탈수도 있지 않냐”
동아경제
입력 2015-07-02 09:07 수정 2015-07-02 09:09
박신혜 이종석 열애설, 사진=박신혜 SNS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양 측 소속사 ‘아니다’…“친구끼리 같이 차에 탈수도 있지 않냐”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이종석,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보면 이종석과 박신혜는 주로 밤에 데이트를 했으며,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지인을 동반해 친목모임을 가졌다.
이종석은 자신의 자가용을 이용해 박신혜를 집에 데려다주곤 했다. 이종석은 벤츠와 포르쉐를 갈아타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종석과 박신혜의 소속사는 열애설이 터지자 재빨리 진화에 나섰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박신혜와는 친한 친구 사이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케미가 좋다 보니 열애를 종영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서로 아껴주는 친구 사이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안다. 친구끼리 우연히 포착된 것 같은데 같이 차에 탈수도, 집에 데려다줄 수도 있지 않냐”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SBS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하반기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이종석은 SBS ‘시크릿가든’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고, 드라마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관상’, ‘노브레싱’ 등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