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컴백, SNS통해 바닷가에 모인 ‘6인’ 멤버 사진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06-29 18:10 수정 2015-06-29 18:10
에이핑크 컴백. 사진=에이핑크 SNS
에이핑크 컴백, SNS통해 바닷가에 모인 ‘6인’ 멤버 사진 공개
걸그룹 에이핑크가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했다.
에이핑크는 2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Apink Comeback Teaser 2015.07.16”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 6명의 뒷모습이 담긴 바닷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pink memory 2015.07.17”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멤버들은 바다 쪽을 향해 바닷가 모래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5집 ‘러브(LUV)’이후 8개월 만에 모습을 보이며 컴백을 알린 것이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16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7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함과 에이핑크의 청순함이 어울어진 듣기 편한 노래로 컴백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난 앨범들이 잘된 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에이핑크의 ‘러브’는 지난 12월 음악프로그램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MBC ‘쇼! 음악중심’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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