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탈퇴설, 지난해에도 탈퇴설 제기되더니…SM 공식입장은?
동아경제
입력 2015-06-26 10:33 수정 2015-06-26 10:34
설리, 사진=동아닷컴 DB
설리 탈퇴설, 지난해에도 탈퇴설 제기되더니…SM 공식입장은?
설리의 에프엑스(f(x)) 탈퇴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설리는 에프엑스를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며,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4인조로 재정비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탈퇴설을 일축했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던 설리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활동범위를 넓혔다.
한편, 지난해 7월에도 팬들 사이에서 설리의 ‘탈퇴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설리는 당시 악성 루머 및 댓글 때문에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에프엑스는 설리를 제외하고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갔지만 오래지 않아 3집 활동을 서둘러 마무리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