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YG 합류… 두팔 벌린 양현석 '드루와 드루와'
동아경제
입력 2015-06-08 16:56 수정 2015-06-08 16:57
사진 출처=YG 공식 블로그.
개그우먼 안영미가 방송작가 유병재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식구가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YG는 8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영미의 합류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블로그 YG라이프에는 “웰컴투 와이지 안영미”, “2015.6.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문구과 함께 YG패밀리가 된 안영미를 축하하는 이미지가 게재됐다.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새 식구 안영미를 환영했다.
안영미에 앞서 유병재도 YG 패밀리가 됐다. 당시 YG는 유병재와 전속계약을 통해 새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영미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2호 예능인이 됐다.
안영미는 앞서 합류한 유병재와 함께 예능 파트로의 확장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안영미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SNL코리아6’에서 고정 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