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하나, 시크릿 불화설 사실인가? SNS 발언 보니…소속사 반응은?
동아경제
입력 2015-06-03 15:36 수정 2015-06-03 15:37
시크릿 불화설, 사진=한선화 트위터
한선화 정하나, 시크릿 불화설 사실인가? SNS 발언 보니…소속사 반응은?
그룹 시크릿의 한선화와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한선화는 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3년 전 한, 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곧이어 한선화는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선화가 올린 사진은 정하나가 케이블채널 Mnet ‘야만TV’에 출연한 당시 방송화면이었다.
정하나는 최근 ‘야만TV’에 출연해 멤버들의 술버릇을 언급하며 “한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 투덜투덜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은 ‘이 글이 한선화가 정하나의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것 아니냐’며 멤버 간 불화설이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시크릿 소속사 측은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 혹시 방송에서 안 좋게 보였을 수 있으니 자기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