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동아경제

입력 2015-06-01 09:38 수정 2015-06-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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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차종별 구매에 따라 추가 할인은 물론 가족 캠핑비 지원 및 블랙박스 증정, 가족사랑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쌍용차는 이달 한 달 동안 공무원을 비롯해 군인, 경찰, 소방, 행정 공제회원 및 국가 유공자 등이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티볼리는 1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렉스턴 W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고객사은품으로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증정하며,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가족 캠핑비를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가족 캠핑비 10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고객에게는 익스트림(Extreme) 출시 기념으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110만 원 상당)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별 혜택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운영한다.

또한 티볼리는 지난달에 이어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천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렉스턴 W를 구매하면 가족 캠핑비 30만 원을, 코란도 C는 20만 원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수율 없이 1.9%(36개월), 3.9%(48개월), 5.9%(72개월)의 1.3.5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 1000만 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 없이 3.9%~5.9%(12개월~72개월)의 굿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아울러, 코란도 C는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 원(KX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코노미(Economy) 유예할부도 지속 운영한다.

특히 쌍용차가 새롭게 선보인 ‘RV 스마트 체인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네팔 대지진 구호성금으로 고객 명의로 최대 2만 원을 기부함과 동시에 최대 18만 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1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000만 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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