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정형돈 “사상 최초 20대 셰프”…평균 나이 ‘뚝’
동아경제
입력 2015-05-26 11:05 수정 2015-05-26 11:06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정형돈 “사상 최초 20대 셰프”…평균 나이 ‘뚝’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석천과 박준우 셰프의 빈자리에 이연복 셰프와 맹기용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맹기용 셰프를 “셰프계의 엄친아. 파릇파릇한 청년 셰프”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형돈은 “사상 최초 20대 셰프”라며 “평균나이가 40.4444444…였지만, 맹셰프가 들어오며 평균나이가 확 떨어졌다”고 말했다.
소개를 받은 맹기용 셰프는 “너무 긴장 되서…”라며 처음 방송 출연에 떨리는 심경을 전했지만,“지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최현석 셰프님이 요리사의 기본을 잃지 않는 자신의 롤 모델이다”라고 방송을 통해 최현석에 대한 존경의 뜻을 내비췄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맹기용 셰프가)지나치게 솔직한 게 단점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전했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홍익대 전자과 수석 입학을 밝혀 당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맹기용의 아버지는 서울대 출신의 카이스트교수이며 어머니는 카이스트 최초 여성 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