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오송 밸류호텔 세종시티, 세종시 일대 유일한 분양형 호텔
동아일보
입력 2015-05-22 03:00 수정 2015-05-22 03:00

KTX 오송역 주변에는 이미 LG, 한화, CJ 등 60여 개 대기업과 6개 보건의료 국책기관, 오송생명과학단지가 들어서 있다. 정부세종청사와는 간선급행버스(BRT)로 15분 거리다. 3차까지 이전을 마친 정부 부처 이외에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하지 않는 공공기관 39곳 중 20곳도 세종시로 옮겨올 예정이라 오송역 일대를 찾는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세종시에는 분양형 호텔 건립 허가가 나지 않기 때문에 세종시 일대의 유일한 분양형 호텔인 밸류호텔 세종시티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밸류호텔은 세계적으로 1300여 개의 프랜차이즈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8위의 호텔 전문 기업인 밴티지그룹의 브랜드다.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스파와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룸, 스카이라운지와 카페, 클리닉 등의 시설을 갖춘다.
신청금은 100만 원이고,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내면 중도금(분양가의 60%)은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시행사가 호텔을 직접 운영해 분양주에게 연간 10.5%의 확정수익을 10년간 보장 지급한다”고 말했다. 분양 5년 뒤 원금을 보장하는 ‘안심보증서’도 발행하고 있다.
043-237-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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