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도경완 ‘상남자’ 등극, 장윤정 출산 후 “뽀뽀를 하면 소리쳐”…이해한다
동아경제
입력 2015-05-20 11:44 수정 2015-05-20 15:31
1대100 도경완. 사진=KBS 1대100
1대100 도경완 ‘상남자’ 등극, 장윤정 출산 후 “뽀뽀를 하면 소리쳐”…이해한다
‘1대100’에 출연한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에게 뽀뽀를 하며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다.
1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부부특집으로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 부부가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이 아이를 낳은 이후에 스킨십을 금지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경완은 “뽀뽀를 하면 ‘뭐하는 짓이야’라고 소리를 쳤다”며 “지금은 괜찮다. 아이를 낳으면 산후우울증도 있고 호르몬으로 인해 변화가 생긴다더라”며 당시 아내 장윤정을 이해하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5단계를 통과하면 아주 찐하게 뽀뽀를 하겠다”고 선언했고, 5단계 통과 이후 조우종이 도경완에게 “장윤정에게 빨리 뽀뽀 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경완은 “내가 누구한테 뽀뽀를 하겠다고 상대를 밝히진 않았다”며 “나는 조우종에게 하고 싶다”고 말한 후 조우종에게 기습 뽀뽀를 감행? 했다.
이에 촬영장이 술렁이자 도경완은 다시 장윤정에게 뽀뽀를 하며 뜨거운 부부애를 표현했다.
1대100 도경완. 1대100 도경완. 1대100 도경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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