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진중권, 타쿠야 “(토론을)강하게 하는 분이라고 들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5-19 10:58 수정 2015-05-19 11:00
비정상회담 진중권. 사진=JTBC 비정상회담비정상회담 진중권, 타쿠야 “(토론을)강하게 하는 분이라고 들었다”
비정상회담에 교수이자 비평가로 알려진 진중권이 나와 관심이 집중됐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동양대학교 교수이자 비평가로 활동 중인 진중권이 대한민국 대표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진중권이 소개되자 ‘비정상회담’ 일본대표 타쿠야는 “(토론을)강하게 하는 분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진중권은 “악명이 자자한…”이라며 말했고, 자기소개를 할 때는 “인터넷에서는 싸움꾼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한편 진중권이 베를린에서 공부했다고 말하자, 독일대표 다니엘은 독일어로 말을 걸었다.
이후 진중권은 유창한 독일어로 다니엘과 대화를 나눴고 출연진들은 미국에서 하버드대학교를 나왔다는 강용석과 비교하며 웃음을 만들었다.
진중권과 대화를 나눈 다니엘은 진중권의 독어실력에 대해“진짜 잘 한다”며 “독일 사람들도 잘 안 쓰는 어려운 어휘를 쓴다”고 칭찬했다.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